인천교통공사, 기관사 교통약자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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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기관사 교통약자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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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일 공사 승무사업소 관리자 및 기관사를 대상으로 교통약자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사가 장애인의 입장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 봄으로써 교통약자의 불편함에 대해 체험하고,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귤현차량사업소 내 인재개발원 강의실에서 전문강사의 장애인 고객에 대한 교통약자 고려사항 및 장애유형별 지하철 이용에 관한 규정 등 교육을 시작으로 휠체어 탑승, 시각장애인 지팡이 사용, 귀마개 착용을 통해 보행·시각·청각이 불편한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귤현역과 계양역 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부터 전문강사를 초청하고 장비를 지원받았다.

공사 서창호 승무사업소장은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들이 직접 장애체험을 해봄으로써 앞으로 기관사 업무 수행 시 교통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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