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제3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 공공분야 최우수상으로 ‘수성구 청소년의 문화의집’, 우수상으로 ‘대구 스케일업 허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심사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청수사(사찰)가 대구광역시 건축상 일반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건축상 일반분야 최우수상으로 범어동 ‘청수사’, 우수상으로 ‘월배 새마을금고 본점’, 소형분야 우수상으로 ‘인스케이프’를 각각 선정되었다.
1976년 창건된 청수사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노후한 법당과 요사채를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 3개동 규모의 사찰 중창불사를 추진해 올해 5월 회향했다.
특히 사찰 출입문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내부 광장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했으며, 석재와 목재의 조화를 통해 건축물의 미적 감각을 잘 살리면서 도심 포교도량의 새로운 건축양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9년 대구광역시 건축상 제정 이후 도심사찰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3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1대구건축비엔날레 행사 개막식에서 마련된다. 또 비엔날레 행사 기간 입상작품의 건축시안 등도 전시된다.
한편 ‘제30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수상한 청수사는 기단건축사사무소(소장 김기석)가 설계하고, 주식회사 장성건설(대표이사 장석우)이 시공을 맡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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