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하는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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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하는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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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은 차분히 검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리기 바란다

어제(25日) 한명숙, 정대철 등 통합신당의 선대위 간부들이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지금까지 제시한 증거만으로도 이명박 후보의 주가조작, 사기횡령 혐의를 입증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 우리 한나라당이 이런 문제에 대해 일체 대응 않기로 한 것에 대해 ‘버티기 어려운 증거가 드러나서’ 라고 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대체 통합신당에서 제시한 제대로 된 증거가 무엇인가? 기껏 증거라고 제시한 건 전부 김경준과 그의 가족사기단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 뿐이다.
그럴려면 차제에 통합신당의 당명도 ‘김경준 앵무새당’으로 바꿔 달라고 충고하고 싶다.

통합신당 인사들이 검찰수사 지휘라인에 있지도 않을텐데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확인된 사실부터 즉각 발표하라’, ‘횡령을 이 후보가 주도적으로 관연한 것이 밝혀졌다’ 등의 주장을 하는 것은 막무가내식 억지주장이라 하더라도 도를 넘은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BBK사건과 관련해 ‘이면계약서’의 진실 여부가 이 사건의 최대고비가 될 것인 만큼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명숙 위원장 등 통합신당 인사들의 주장과 같은 것에는 이제 식상할 뿐 아니라 국민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수준이다.

통합신당 인사들은 앵무새처럼 김경준과 가족사기단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차분히 기다리기 바란다.

2007. 11.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양 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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