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부간에 이렇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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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개선회 ‘가족간 정나누기’ 성료

^^^▲ 고부간이 더 정겹다는 영광군생활개선회의 정나누기 행사
ⓒ 백용인^^^
영광군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200명을 모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기 위한 ‘생활개선회 가족간 정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영상교육관에서 열린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행사에서 어머님께 드리는 감사의 시 낭독, 생활개선회원의 노래와 어버이 은혜 제창, 고부가 함께 부르는 고부간 노래자랑, 감사의 선물증정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생활개선회장단들은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최복순 군 생활개선회장은 “부모님께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잘해드리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능력을 개발,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과학적인 생활기술을 바탕으로 건전한 농촌여성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다.

영광군에는 12개 회 500여 명의 회원이 농촌사회 여성지도자로서 삶의 질 향상과 전통 생활문화를 지켜오면서 매년 김장 담아드리기, 집안 청소와 빨래해 드리기, 쌀 전달 등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농번기 마다 전회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계절별 수련대회와 생활원예 가꾸기, 건강을 지키는 에어로빅, 농악놀이 등을 통한 자기발전을 위해서도 힘 쓰는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김장옥 소장은 개회식에서 “오늘처럼 가족간 정나누기 행사 때만 효도를 말하지 말고 평소에 부모님을 가슴속으로 모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어머님 여러분은 오늘하루 며느리와 같이 마음껏 웃고 즐기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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