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명함 | ||
BBK등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이명박후보의 관련 정황증거들이 드디어 줄줄이 나오고 있다.
김경준씨 부인 이보라씨는 LA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후보가 직접 싸인한 영문계약서 3장과 인감이 날인된 한글계약서 1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 사본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했으며 검찰도 이를 확인했다
그래서 검찰이 이 계약서상의 서명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명박후보에게 싸인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나(이보라씨 회견이후에야) 한나라당 클린위원장(?) 홍준표의원은 검찰의 싸인제출요구를 공개적으로 거부했다.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관련없다, 아니라"고 우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만인이 보는 앞에서 싸인을 해서 검찰에 제출하면 가려질텐데 왜 버티는지 모르겠다.
또한 주가조작혐의 상호연계성이 있는 BBK투자자문ㆍeBank증권중개 ‘eBANK코리아등 유령(?)금융업체간의 연관성을 밝혀줄 이명박후보 명함과 브로셔에 대해 이명박후보측은 김경준씨가 일방적으로 명함을 제작해 사용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명박후보의 여비서 이진영씨가 “명함의 형태, 명함에 새겨진 회사들의 상호 연계성, 브로셔에 있는 사진촬영(이명박후보가 있는)목적” 등을 미연방수사관 앞에서 증언하는 내용이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한나라당은 명함은 새겼는데 쓰지 않고 폐기했다는 그동안의 주장만 되풀이 했다.
이명박후보가 “이뱅크코리아” 명함을 쓰지 않았는데 기존에 외부에서 확보된 그 명함은 귀신이 사용했나?
물론 그것도 김경준이 임의로 제작. 사용했다고 하겠지만 김경준씨가 낮선 한국에서 그것도 이명박후보의 얼굴은 한국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마당에 이명박명함을 김경준이 사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명함자체를 모른다면서 그 명함이 폐기됐다는 말은 또 무슨 궤변인가?
천만번 양보해 명함은 그렇다치고, 그렇다면 홍보브로셔의 이명박후보 모습은 유령인가?
또 한가지, 이명박후보의 자랑스런 변호사 고승덕이 “이후보가 BBK와 관련없다”며 내민 김경준의 편지는 오히려 이명박후보의 발언을 뒤집는 결정적 증거가 되고 있다.
이명박후보는 BBK가 설립된 이전(99년)에는 김경준을 만나지 않았으며 2000년 2월에야 만났다고 주장했으나 고승덕이 공개한(2000년 2월에 김경준이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내용을 읽어보면 도무지 처음 대하는 사람들의 교신내용이라는 볼 수 없다. 그 편지로도 이미 이명박후보는 빠져 나갈 수 없는 지경이 됐으며 이보라씨도 이명박후보가 2000년도에 김경준씨를 만났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이미 증언한 바 있다.
그리고 이후보가 지난 2000년 3월(김경준의 사업구상 편지를 받은 직후) 교회 강연에서 '이뱅크코리아(eBank-korea) 회장' 직책을 사용했던 것도 드러났다. 사업을 구상중(편지내용상)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뱅크코리아(eBank-korea) 회장' 직책을 교회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이명박후보가 이 사실은 또 어찌 변명할 지 두고 볼 일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증거, 증인들은 이명박후보가 제2의 김대업, 사기꾼이라고 갖은 비방을 하는 김경준씨 측에서 나온 것도 아니요, 이명박의 政敵들에게서 나온 것도 아닌 이명박씨 스스로 만들고, 그 측근들이 증언하고, 그리고 이미 확보된 움직일수 없는 증거들이다.
따라서 이후보는 이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측근인 이진영, 변호사 고승덕, 우호세력인 안산의 모 교회를 고소하든, 세상(이보라씨, 미연방수사국, 검찰, 양식있는 국민, 박근혜, 이회창, 범여권, 민노당)이 공모해 당신을 죽이려 한다고 이 세상을 하느님께 고발하라.
그리고 당신이 행한 모든 것들을 스스로도 믿지 못하겠다면 차라리 검찰이나 부모가 누워 있는 선영으로 가기 바란다.
며칠전 이명박후보는 MBC토론에 나와 “집권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고 묻자, “(국민들이)기초질서를 지키고, 법을 지키도록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또렸하게 말했다.(이회창전총재, 박근혜전대표의 발언을 흉내낸듯 함),
그런데 과연 이명박후보는 "위장취업(자녀,운전기사), 위장전입, 위장재산, 위장납세, 위장영입, 위장의보료(탈법으로 소액납부), 위장(불법탈법)경선 이런 것들이 "기초질서지키기"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날만새면 공갈협박,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 변명했다하면 오리발을 내미는 국민들을 원하는가?
그리고 자당의 대선후보 친필싸인조차도 검찰에 제출하지 못하겠다고 막가는 한나라당이 준법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이명박후보는 어쩌면 국민들 앞에서 그렇게 능글맞게 "준법이니 기초질서"를 운운하며 국민들을 우롱할 수 있나?
이런 사람이 국민지지율 30%대이고 이런 한나라당이 집권을 구가하는 이 대한민국이 정녕 정상적인 나라인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