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프라이스(Ned Price) 미 국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리투아니아에 대만대표처(台湾代表処, 대표부에 해당)가 설립되는 것에 대해 중국이 반대하고 리투아니아 주재 중국대사를 소환키로 한 데 대해 보복성 조치라고 강하게 비난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대만과의 호혜적 관계를 발전시켜, 중국에 의한 위압적인 행동에 저항하는 유럽의 동맹국을 지지한다”고 말해, 리투아니아와의 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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