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가 3층 식당 한 편을 ‘작은 도서관(Book,Tea&Story)’으로 단장하여 책 읽는 분위기 활성화 및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운영한다.
‘작은 도서관(Book,Tea&Story)’은 북부소방서 3층 식당 한 편에 마련되어 있던 기존의 공간을 활용하여, 소방관련 전문서적부터 인문·사회·과학 및 소설, 여행정보, 컴퓨터 관련 전문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구비하여 현장 활동 및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음악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전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까지 갖춰 편안한 휴식공간을 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현장 활동과 업무의 반복되는 긴장감 속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누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