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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상체험은 보호관찰청소년 20명, 김천·구미지역범죄예방위원 5명, 직지사스님 2명, 보호관찰담당직원 3명 등 총 20명이 1박 2일 간 직지사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 협동심 및 절약정신도 같이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명상 자세로 1~2시간씩 앉아 매우 힘들어하면서도 스님의 진행에 진지한 표정으로 열중하였으며, 특히 처음 접해보는 발우공양(鉢盂供養, 불교식 식사)등 새로운 체험에 경이로움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세명스님은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시간이 갈수록 명상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해진다”며 “이번 한 번의 명상체험으로 청소년들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한 마음의 작은 씨앗을 뿌린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황인권 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현시대의 빨리빨리 문화에 물들어 마음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어 비행문화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천천히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스스로 비행의 유혹을 이겨내는 「요보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보호관찰소는 이번 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심성치료 장기프로그램으로 시스탬화하여 더 많은 보호관찰청소년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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