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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 ||
또한 이회창 전 총재의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서는 정도(正道)가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 전 대표가 닷새만의 칩거를 끝내고 이회창 후보 출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명확히 함에 따라 한나라당의 내분 사태는 일단 봉합수순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박 전 대표 '이회창 출마 대한 부정적 표시'
박 전 대표는 "이회창 전 총재께서 이런저런 비난을 감수하고 이번에 출마하신 점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그동안의 여러가지에 대해 뒤돌아 보고 깊이 생각하고 잘 대처해야 될 일" 이라면서 내부자성을 촉구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이회창 무소속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표시함과 동시에,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해석돼 이 후보의 대선 행보가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회창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촉발된 한나라당의 내홍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후보의 회견이 진정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회창 후보가 왜 나오게 됐는지 돌아봐야 할 부분이 많다"며 여운을 남기면서 "모든 것은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당을 잘 이끌어 주시고 그렇게 실천해 힘써 주시는데 달려 있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 동안 정치권이 정당개혁이라든가 정치 발전 이런 것이 이뤄졌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굉장히 실망을 많이 하고 있다" 면서 "자신이 바라는 것은 원칙과 상식에 의해 당 운영 모든 것을 포함해 제대로 해달라는 것 뿐이고 더 바라는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 '애착과 의지' 가져야만 가능한 일
그는 특히 "원칙이 무너지고 구태정치 반복되고 그동안의 당 개혁을 원점으로 돌리는 일들 이런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면서 "이 후보가 계속 발전하도록 애착과 의지를 가져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공천권 관련해서 패자가 공천권을 가지면 안되고 승자가 다 가져야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한뒤 그것은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그 동안의 서운함도 드러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중인 이명박 후보는 박 전 대표의 입장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박 전 대표와 원칙적으로 입장이 같다며 정권 재창출과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서로 합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제 3자 회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바쁜 가운데 만날 수도 있고 전화를 할 수도 있다며 박 전 대표의 뜻을 존중했다.
이 후보는 경제가 최근 위기에 있기 때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어 제 2의 도약을 하자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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