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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보에 곤충박물관. 체험학습장 ⓒ 뉴스타운 양승용^^^ | ||
예년 같으면 잠자리채를 손에 쥐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정취마저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 주말 학업에 지쳐있는 아이들 손을 잡고 가까운 박물관을 찾아 세계의 다양한 곤충을 만나 마음의 양식도 쌓고 어릴 적 이야기를 들려주며 가족애를 키워보면 어떨까.
멀지도 않은 수안보에 지난 7월 곤충박물관과 체험학습장이 마련되어 최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가 고향으로 충주 숲 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제웅씨와 음성출신 박현숙씨 부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어른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년 전부터 전국을 누비며 국내산 곤충을 채집․표본하고 평소 접하기 힘든 외국곤충을 조금씩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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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보에 곤충박물관. 체험학습장 ⓒ 뉴스타운 양승용^^^ | ||
또 인근에 3300여㎡ 규모에 야생곤충체험을 비롯한 야외체험시설을 설치하고 연못과 수생식물, 야생화단지가 함께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천연염색 체험, 나무곤충만들기, 점핑클레이로 곤충표현하기, 나무박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야생화․야생곤충 체험과 농촌체험(20인 이상)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곤충박물관은 생체(살아있는 곤충)전시와 디오라마(표본된 곤충을 살아있는 모습으로 연출하여 나무와 돌 등에 표현한 것)전시로 살아있는 생동감 효과를 연출하기도 했다.
천연염색체험은 수안보 근처에 자생하는 각종 풀과 황토 등을 이용하여 천연염색을 체험한다.
봄에는 지칭 개와 해쑥 등을 이용 연녹색의 천연염색제품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땡감, 가을에는 밤까지, 수안보 지역의 황토를 이용한 건강 황토천연염색 등 웰빙 상품으로도 연계되고 있다.
한편, 곤충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관람료는 수안보면 주민과 전국의 장애인은 무료이며, 학생은 2천원, 성인은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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