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11일 경찰관 사격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대처를 위한 육상 사격훈련을 진행했다.
창원해경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마산예비군훈련장에서 육상 및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262명 대상으로 사격 능력 향상을 위한 사격훈련을 진행한다.
또 사격훈련 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교육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사격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능력 향상과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 업무 대처 등의 역량 배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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