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조원문 센터장)는 4월 방역의 달을 지정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횡성관내 다중이용시설에 표면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횡성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상가 출입문, 버스정류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의자 및 손잡이 등의 표면을 소독약과 걸레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소독에 임했다.
4월 캠페인에 33개 단체에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도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클린횡성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말까지 연장 추진할 계획이다.
조원문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횡성군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횡성이 되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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