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IMF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는 주로 부실기업의 채권을 인수하여 이를 출자전환하는 등 채권재조정 방식에 의한 사후적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부실채권 인수는 물론 구조개선기업이나 부실징후기업이 보유한 자산 인수(Assets Aquisition), 대상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Bad Banking) 및 컨설팅(Consulting) 업무 등을 통하여 대상기업에 대한 사전적ㆍ종합적인 클리닉 업무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금융기관 부실의 원인이 되는 기업의 부실화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가치를 재창출하여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원활한 산업구조개편에 기여하는 것이「기업클리닉」의 목표라는 것이다.
기업클리닉 업무는 크게 3개 분야(ABC)로 나뉘어 지는데, 먼저 인수(Assets Aquisition) 업무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부실채권을 인수하거나 대상기업으로부터 자산(유가증권, 매출채권, 부동산 등)을 인수하는 업무이고,
금융(Bad Banking) 업무는 공사가 부실채권과 자산의 인수정리와 관련하여 출자 또는 투자를 하거나 공사가 보유한 채권의 채무기업 또는 출자전환기업 등에 대하여 자금을 대여하거나 지급보증을 하는 업무이며,
컨설팅(Consulting) 업무는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경영진단ㆍ정상화방안 제시 및 M&A알선, 구조개선기업이 보유한 자회사 지분 매각 중개 등의 업무이다.
캠코는 기업클리닉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6월말 4대 회계법인과 상시인수주간사 계약을 체결하여 구조개선기업 등의 자산인수를 추진하고, 지난10일에는 한국신용평가 등 주요 신용평가회사 및 신용정보회사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기업들의 가치 재창출을 위한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원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한편 기업클리닉 지원을 받으려면 공사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정보에 관한 비밀은 보장된다.
부실징후기업은 직접 또는 주채권은행을 통하여 부동산ㆍ매출채권ㆍ자회사 주식 등의 인수, M&A 알선, 경영진단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구조개선 기업 또는 그 계열기업은 매출채권ㆍ유가증권ㆍ부동산 인수, 자산 매매 중개 등을 공사에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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