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부시대통령 면담 불발이 별 일 아니라는 이명박 후보의 안이한 발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통] 부시대통령 면담 불발이 별 일 아니라는 이명박 후보의 안이한 발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1일밤 MBC ‘100분토론’에서 최근 부시 미국대통령과의 면담 불발에 대해“특별히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단히 편의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공당 후보로서 비선조직을 동원해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다 실패하여 국제적 망신을 사고 국민에게 사과를 해도 모자랄 형편에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 대범함인지 경박함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명박 후보는 나아가 미국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까지 말했다.

그렇다면 비선조직을 통해 기를 쓰고 면담하려했던 자신의 행동은 “이해가 안가는”행동임에 분명하다. 그 이해가 안가는 행동에 대해 기껏 한다는 말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 후보는 또한 “야당이 만나면 비선이고 여당이 만나면 바른 선이 되는가”고 동문서답, 네티즌 사이에서 ‘동명서박(東明西博)’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성공하면 엄청난 능력이요 실패하면 별 문제가 아니라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의 저 안이하고 자기중심적인 행태는 대권을 향한 무한도전이 낳은 또 하나의 리얼 버라이어티 쇼에 불과하다.

2007년 10월 12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김하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