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올해 동정 급감 사상 최소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북한 김정은 올해 동정 급감 사상 최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 감염 경계 활동 극도로 자제
분야별로는 당 회의나 재해지 시찰 등 국내 관계의 34건(64.2%)이 가장 많아, 무기 실험이나 훈련 시찰 등 군 관계는 2019년부터 반감해 15건에 그쳤다. (사진 : 유튜브)
분야별로는 당 회의나 재해지 시찰 등 국내 관계의 34건(64.2%)이 가장 많아, 무기 실험이나 훈련 시찰 등 군 관계는 2019년부터 반감해 15건에 그쳤다. (사진 : 유튜브)

북한 공식매체가 27일 전한 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동정은 50여 건으로 예년에 비해 격감, 연간 건수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교도통신이 베이징발로 28일 보도했다.

김정은의 그 같은 동정 격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극도로 경계, 활동을 삼갔다는 견해가 많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외의 무선방송 등을 분석하고 있는 라디오 프레스에 따르면, 2020년의 김정은 동정 보도는 27일 정오 시점에서 합계 53건으로, 김정은이 최고지도자로서 실질적 활동을 시작한 2012년 이후 100건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는 113건이었다.

분야별로는 당 회의나 재해지 시찰 등 국내 관계의 34(64.2%)이 가장 많아, 무기 실험이나 훈련 시찰 등 군 관계는 2019년부터 반감해 15건에 그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