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내 최대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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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내 최대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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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 ⇔ 경주클린에너지(주)와 수소연료발전소 건립 업무협약 체결
-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6,868평 부지에 7,100억 투자, 100.32㎽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
- 60여 명의 전문 인력 고용 및 투자유치 인센티브 113억 지역개발 재투자
(왼쪽부터)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민규 경주클린에너지(주)
(왼쪽부터)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민규 경주클린에너지(주)

경주시는 강동면 왕신리 소재 강동산업단지 내에 전국 최대 규모인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유치했다.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18일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 임민규 경주클린에너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클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경주클린에너지(주)에서는 강동산단 내 6,868평 부지에 7,10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100.32㎿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조성(2022년 7월 착공예정)하고,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시의회는 발전사업과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적으로 협력·지원한다.

발전용량 100.32㎿/h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808,499㎿/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4인 가구 기준 23만여 세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과 그린뉴딜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청정에너지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등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업체 및 장비, 인력 등 많은 직·간접 고용으로 건설경기 활성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며, 또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매년 3천만 원씩, 20년간 기본지원금 6억 원과 총 투자금액의 1.5%인 107억 원의 특별지원금 등 11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 현안 등 공익사업에 재투자 되어 일석삼조의 효자사업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전력생산 시설로써,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도 건설·운영되고 있는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매연이 없는 친환경·고효율 청정에너지 시설이다.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365일 24시간 가동이 가능하며, 석탄화력발전소 효율 35%에 비해 2~3배 가량 더 효율이 높은 발전설비이며, 운영기간은 준공일로부터 20년 간이며 60여 명의 운영 전문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강동산단은 인근에 154㎸의 왕신변전소와 40㎿ 분량의 도시가스 관로가 매설되어 있고, 2009년 산업단지 조성 승인을 받은 부지로 미개발지에 비해 토목 등 개발행위가 용이하다는 이점과 인근 민가와는 약 1㎞ 가량 떨어져 있어 민원발생 소지가 적고 주변에는 국도, 지방도 등 교통 인프라가 좋아 발전소 건립의 최적지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주에 대규모 수소연료 발전 사업에 투자해 준 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경북도와 경주시의회와의 협업으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며, “특히 건설과정이나 운영에 지역 업체 및 장비, 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활성화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에너지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공적 투자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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