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마스크로 알려진 ‘더아이콘’이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위해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창업 예정자 및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는 마케팅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마케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알아보면 초기 자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더아이콘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마케팅 지원사업’ 역시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들을 위한 일종의 마케팅 비용 지원사업 중 하나다. 침체 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를 위해 실시 중이며 전국 150,000 가맹점 중 5,000 가맹만 지원 가능해 경쟁률이 30:1 정도로 충분히 지원해 볼만하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마케팅 지원사업’은 차별화 된 특수마케팅으로 신규 고객은 확보하고 단골 고객은 증가, 고객만족도를 상승시켜 매출 상승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단순히 판매가 목적인 영업과는 다르게 소상공인과 ‘주식회사 더아이콘’의 상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이해한 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아이콘 관계자는 “샵인샵으로 입점하는 업체는 가맹비와 보증금, 인테리어 등의 막대한 초기 자본 없이 소자본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고 재방문율 및 매출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더아이콘 입장에서는 광고비용을 줄이는 만큼 그 비용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공함으로써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자 및 1인 창업 사업자, 사업 예정자이며 (1인 사업자) 지원서류는 지원사업신청서, 마케팅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면 본사에서 확인 후 승인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자격과 마케팅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체크하고 지원하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