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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방한중인 봉고-온딤바가봉공화국 대통령과 환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방안 및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 사진제공:청와대^^^ | ||
양국 정상은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및 에너지·인프라 건설분야 등에 있어서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양국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찬 건배사를 통해 만해상수상을 축하한 뒤 “양국은 45년을 이어온 우의를 토대로, 에너지와 자원, 인프라 건설, IT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고 대통령은 오찬 답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봉고승합차의 탄생비화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봉고 대통령은 “한국 첫 방문은 박정희 대통령 초청이었다”며 “당시 한국과 협력을 희망했다. 내 이름이 한국의 한 미니버스에 붙여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80년대 인기를 끌던 기아자동차 ‘봉고승합차’의 작명비화를 공개한 것.
봉고 대통령은 이어 “가봉은 한국 투자자에게 매우 개방돼 있다”며 한국기업의 진출을 기대하면서 “가봉에 13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이 공원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 해 달라”고 요청했다.
봉고 대통령은 또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 대해 언급, “전 세계는 하나의 큰 가족과 같다”면서 “한국인의 아프가니스탄 피랍에 우리는 매우 근심하고 있으며, 이미 살해된 분들에게도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봉고-온딤바 대통령은 제11차 만해평화상 수상차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를 실무방문 중이며, 1975년 첫 방문 이후 네 번째 방한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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