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신민아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오늘(1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뒤덮은 '아이러브 신민아', '보토패스' 등이 화제다.
지난해 걸그룹 '아이러브'에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신민아는 최근 탈퇴 사실을 알렸고, "공황장애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을 계속해서 앓아왔고 활동을 쉬고 있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다"라고 직접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자살 시도 사실을 알린 그녀는 "내가 억울하게 당한 일을 비밀로 하라더라. 사과를 받고 싶은 것 뿐인데 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내용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아이러브 소속사 측은 "정신 질환을 주장하는 아이의 허황된 주장이며 이로 인해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상처를 입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긴 휴가를 준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당황스럽다"라고 해명을 한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멤버들이 괴롭혔다는 소문이 떴더라", "걸그룹 왕따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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