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의 새로운 활동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김민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은빈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민재는 앞서 출연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파트너였던 소주연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드라마 밖 현실에서도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민재는 소주연과의 '실제 커플' 의혹이 쏟아지자 "그런 반응을 주신 것을 봤다. 현장에서는 '둘이 잘 해봐라, 만나는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거니까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좋은 파트너였다. 따뜻하고 마음이 여리면서 강한 사람이다. 너무 좋은 파트너였다"라며 칭찬과 함께 실제 연애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민재,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 방영 당시 매주 본방사수 사진을 올려 실제 커플같은 분위기를 풍긴 바 있다.

한편 김민재의 새로운 드라마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또 다른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