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동 퓨전장터 한식 맛집 ‘별별장터’가 오픈 기념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심특선 이벤트로 잔치국수를 3,000원에 행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요즘 낮 기온은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에 맛집을 빼놓을 수 없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무더위가 빠르게 찾아온 요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쉼터로 광명역 ‘별별장터’가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막걸리에 전,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는 도시와는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일직동 별별장터는 우리의 옛 조상들의 장터를 보며 옛 사람들의 정서와 그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장터퓨전한식당이다. 전통의 맛 시골장터국밥집으로 어릴 적 시골에서 맛봤던 국밥 안에 고기도 많아 소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옛스러운 맛의 진짜 시골국밥이다. 콩나물황태국밥, 시래기올갱이국밥, 양푼이비빔밥, 묵은지돼지찌개 등의 식사류와 다양한 안주요리가 있다.

별별장터 관계자는 “시래기밥, 콩나물밥, 무밥 등 과거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며, “기획 요리 개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요리까지 선보이고 있다. 광명지역 뿐만 아니라 안양시, 시흥시 등 많은 지역에서 찾아 주셔서 방문하는 고객도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맛과 가격, 서비스 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장터’는 끊임없이 고객들의 취향과 트랜드를 반영하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쉼터이자 외식장소로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 광명 맛집 ‘별별장터’는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