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엔 한 줄기 눈물이 입가엔 미소가...연극 ‘그대는 봄’ 가슴을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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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엔 한 줄기 눈물이 입가엔 미소가...연극 ‘그대는 봄’ 가슴을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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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해 져가는 이 세상에 잔잔한 미소가 가득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극단 <마음같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행복한 공연 바이러스로 연극 ‘그대는 봄’을 오는 14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가족 이야기에 남다른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정숙 작가와 현대철 연출의 환상적인 호흡의 연극 ‘그대는 봄’은  세 할머니들의 이야기라 지루하고 고루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 버리는 작품으로 위트와 유머가 곳곳에 숨어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는 미소가 눈가에는 한 줄기 눈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연극이다.

실제로 현실에서 존재할거 같은 우리 할머니 역할을 사실적이고 감성있게 표현한 민관이네 류지애, 장계네 박무영,  정철네 한혜수. 이 세 배우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는 관객들의 집중도와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연극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극단 마음같이 대표이자 현대철 연출가는 “따뜻함이죠. 템포가 빠르고, 코믹하면서도  찐한 울림이 인기 비결이라”고, ‘그대는 봄’ 제목이 주는 의미는 “제2의 청춘. 자식과 가족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자”는 의미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제주도가 고향인데 언제 될지 모르지만, 제주도 4.3 사건에 대한 소재를 가지고 연극 한편을 꼭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극단 마음같이 대표이자 연극 그대는 봄 현대철 연출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 5F에서 극단 마음같이 앵콜공연 연극 그대는 봄이 14일까지 공연된다.
맛깔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그대는 봄 주연 배우들 좌측부터 박무영. 류지애. 한혜수
연극 그대는 봄은 민관이네, 장계네, 정철네 세 할머니가 펼치는 우리네 가슴 찐한 이야기다.
항상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잔정이 오래 쌓인 정철네 한혜수. 장계네 박무영 배우 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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