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의혹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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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의혹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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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김재정, 1982-91년 사이에 전국 47곳에 67만여 평의 부동산 매입

 
   
  ▲ 이명박 후보  
 

2007.7.2. 경향신문보도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이명박 후보의 처남 김재정이 1982-91년 사이에 전국 47곳에 무려 67만여 평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

부동산투기에 환장한 김재정의 부도덕성이 들어난 것이다. 간척공사, 신항만공사등 대형 개발계획 구역에 대규모 부동산투기를 한 김재정.

과연 그가 소유한 엄청난 부동산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일까?

1982년 현대건설 과장에서 사직한 김재정. 이명박은 77년부터 88년까지 현대건설 사장과 92년까지 현대건설 회장을 지냈다. 부동산을 집중매입한 시기는 김재정이 현대건설을 그만두고 현대건설의 하도급 업체로 토목공사 관련된 골재판매 회사를 운영할 때였다.

그런 김재정이 엄청난 부동산을 매입할 자력이 있었을까 의문이다. 1985년 이명박의 형 이상은씨와 공동명의로 서울 도곡동 땅 6553㎡(1986평)를 산 김재정. 95년 포스코개발에 판 263억원 대금에 김재정의 몫 145억원.

도곡동 땅값만 145억원인데 전국에 소재한 김재정의 부동산 값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까? 그런 김재정이 자신의 2억여 원의 부채를 갚지 못해 자택을 가압류당했다는 것은 기가 막히는 미스테리가 아닐까?

145억원의 부동산매매대금을 가진 김재정. 그런데 2억여원에 불과한 빚을 갚지 못해 자택이 압류당하는 수모를 겪었을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미스테리가 아닌가?

145억원의 부동산 매매대금이 김재정의 돈이라면 김재정의 집이 압류를 당하는 등 재정난이 2-3년간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145억원이 김재정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이 단적으로 들어난 것이 아닌가? 김재정이 부동산을 판 돈 145억원은 김재정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명박의 빌딩관리인에 불과한 김재정이 이명박보다 훨씬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도 의혹이다.

이명박 정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주통일신문은 이명박 캠프의 인사들이 극비로 밝힌 내용을 인용하여 이명박의 재산이 1조원 내지 2조원이라고 보도했다.

이명박의 엄청난 재산에 관한 보도가 사실인지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의 처남 김재정의 엄청난 재산이 이명박의 소유라는 의혹도 규명되어야 한다. 이명박의 소유라면 이명박은 위장명의에 의한 부동산투기에 환장한 부패한 인물로 심판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주가조작의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준은 공금 횡령과 주가조작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김경준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옵셔널벤처스는 2000년 12월부터 2002년 3월까지 BBK와 LK이뱅크 등 38개 법인 계좌를 이용해 107회에 걸쳐 주가 조작을 벌인다.

이중 LK이뱅크는 2000년 2월 이명박이 김경준과 함께 설립한 회사이고, 이듬해 4월 LK이뱅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할 때까지 김경준과 이 회사를 공동 운영했기 때문이다.

밴자민 프랭클린은 Who is rich? He that rejoice in his portion 누가 부유한가? 그의 몫을 기뻐하는 사람이라고 발겨혔다. 그렇다. 부동산투기에 환장하거나 주가조작을 하여 부당하게 몫을 챙기는 자가 아니라 정당하게 벌어들인 몫을 가진 자가 부유한 자가 아닐까?

오스카 와일드는 당신의 영혼에 무한정으로 내재한 진정한 부(real riches)는 도적질 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투기와 주가조작이 아닌 건전한 도덕성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정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동지를 배반한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나부터 철저히 검증하라고 하는데, 이명박은 비겁하게 검증세력이 나를 죽이려는 미치광이로 매도할까?

하나님과 국민은 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부패한 지도자를 결코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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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2007-07-04 13:14:18
경악할 일입니다.
이러한 류의 사기꾼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을 농단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검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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