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첫 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해가는 연극<한뼘사이>가 누적관객 30만을 돌파하며 새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한뼘사이 9차 배역 오디션에는 이백 명 이상의 배우들이 지원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3차에 걸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선정 된 10명의 새 배우들은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한뼘사이를 꽉 채워 나갈 예정이다.
또한, 6차 팀으로 한뼘사이와 만나 인연을 이어온 양민직 배우는 정든 야한길 역을 떠나 멀티맨 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한뼘사이>는 불 같은 성격의 걸크러쉬 강력부 마혜리 검사와 속마음은 전하지 못하는 까불이 검사출신 야한길변호사, 악질 범죄는 사라지고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신입 사회부 금나리 기자와 사기꾼 리처드 홍,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기획 관계자는 연출진의 다양한 연구와 배우들의 끊임없는 연습으로 인해 오픈런 공연이지만 매 시즌 새로운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네 남녀의 간질간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한뼘사이>는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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