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병두 의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지난 23일(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범여권이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노무현 대통령이 18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세웠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또 "전부터 조금 조금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에 시민운동을 하거나 정계에 다시 진출한다고 했는데 2012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런 것이 일반적인 설이어서 이런 민의원의 주장이 더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민 의원은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후보단일화를 통해서라도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왔고 이는 비 열린우리당 후보에 대해선 공격할 수 도 있다는 함의가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안돼서 대선에서 패할 경우 열린우리당이라는 정치세력 유지를 위해 총선에서 전면에 나서서 정면 승부를 할 것”며 향후 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예상했다.
이에 청와대 측은 “0.1%도 가능성이 없는 소설이다”라며 매우 불쾌하다면 표정을 밝혔으나 청와대의 이러한 반응에도 정치권에서 계속 이와같은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민 의원은 당연히 예상했다는 듯이 “지금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게 된다면 노 대통령이 주장하는 가치와 명분에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일 것”이라며 “내년 총선에 임박해서 필요성을 공감하고 결단을 했을 때 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민 의원은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의 분당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분들한테 유감을 표한다”고 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사과발언에 대해 “우선 시기상으로는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 측의 사과가 우선이겠지만 우리당 측에서 민주당 측에 명분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며 “이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이 냉소적일 수 있지만 결국은 통합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따라야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蘆 대통령의 열린울리당 탈당은 정치적 쑈임이 들어났고 또 열린우리당을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속에 정치권의 적지않은 파장이 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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