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이 화제다.
최근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연을 맡은 천호진이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천호진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가슴 아픈 어린 시절 사연을 품고 원칙주의자인 용주시장 번영회 회장 송영달 역을 맡았다.
1960년생인 천호진의 나이는 올해 61세다.
1987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천호진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멜로, 스릴러, 공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천의 매력을 가진 배우였다.
특히 '2017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으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부친인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천규덕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천호진은 뛰어난 운동신경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천호진은 태권도 공인 4단이며 유도 3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두홍 무술감독 또한 그의 운동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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