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3-4)"MB카드사 이렇게 영업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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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3-4)"MB카드사 이렇게 영업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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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카드사는 쓸데도 없는 카드 만들어 주고 장난 쳐

^^^▲ 카드 수수료 등 적립를 나타내는 방식도
ⓒ 뉴스타운^^^
“MB카드사는 쓸데도 없는 카드 만들어 주고 장난치는 피라미드회사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모 독자는 “저희 어머니께서 ‘MB카드에 가입하시고 5구좌이상 가입하셨다’고해서 어떤 회사인가 알아보던 중 기사를 보게 되었다”면서 “회사의 사업부분에 영업파트는 없는 것 같은데 실제로 지방에서는 투자를 받고 사업자라는 명칭을 줘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구조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회사가 얼마나 위험한 회사인지 실체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왔다.

이처럼 MB카드는 카드를 발급 운용하는 NIPR정보통신(주)는 모르는 영업이라고 주장함에도 영업은 계속 이루지는 귀신 곡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본보에서는 계속적인 취재로 연재하려고 하니 변함없는 독자들의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

앞서 자신이 MB카드사업자라며 다른 사업자를 모집하는 모씨는 MB카드사업자 종류는 “66만원(또는 99만원)으로 창업하는 특약점이 있으며 특약점에는 가맹점이 1곳 배정되고 전자화폐50장을 준다”며 “33만원 추가 시 99만원인데 창업비 66만원 중에서, 6만원은 부가세, 나머지 35만원의 55%는 사업자에게 충당해주며, 나머지 25만원은 카드체크기 1대 비용과 카드를 만드는 재원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200만원으로 창업하는 대리점은 특약점 10개가 배정되며 1억1천만원으로 창업되는 총판에는 대리점 10개가 배정된다”며 “가맹점 체결 시에는 설치비, 등록비용 등이 일체 없고, 체크기 월 관리비(A/S비용)만 11,000원씩 36개월 내면, 전자화폐카드를 계속 무료로 제공해주며, 가맹점은 기간에 상관없이 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회원으로 가입시킬 수가 있으므로 단골확보와 매출증가로 수익이 증대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MB시스템구조를 잘 살펴보고 이해를 더 빨리 하고 싶으면 직접 회사에 방문하면 자세히 풀어 준다”며 “우리나라에서 연간 결제되는 현금시장이 800조 시장인데 앞으로 5년 이내에 60%이상인 480조 시장이 전자화폐로 결제되는 시장으로 바뀔 것이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회사가)세계적으로 뻗어나가 글로벌 화 되고 아직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프라와 어떻게 수익모델을 창출하여 회원과 사업자, 가맹점에 많은 수익을 분배해주느냐가 전자화폐 성공과 활성화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사업영역은 전자화폐와 소호가맹점의 연결인데 여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데 바로 기존의 돈만 뺐어가던 타 프랜차이즈 회사들과 달리 회사, 사업자 ,가맹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창출해 현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안티 피라미드 온라인 연대(cafe.naver.com/antimlm)’란 카페가 개설된 국내 최고의 포탈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에 ‘이쁜공룡(tops2106)이란 회원은 MB카드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그는 “MB카드 잘라 말해서 불법다단계 맞다”며 “자기네들은 다단계가 아니고 ‘수당을 다단계 방식으로 풀어준다’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말장난이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어서 그는 “대리점, 총판, 특약점이 되기 위한 돈이 들어가면 카드 만들어준다”며 “쓸데도 없는 카드 만들어 주고 장난치는 피라미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정보 받을 당시)MB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기네들은 전자화폐 아니라며 자기네들 사칭하는 것에 속지 말라는 팝업창이 떴었다”는 의미 있는 말로 끝을 맺었다.

카드사의 영업행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모씨는 “유사수신행위 처벌에 관한 법이 있고 불법유사수신행위 신고 시 포상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무리 회사가 모른다고 주장해도 실제적인 행위가 이루어졌는지는 조사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피해자들이 금융감독원 등에 고발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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