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훈수정치에서 강권정치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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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훈수정치에서 강권정치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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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한길 통합신당 대표와의 면담에서 이른바 대통합과 1:1 대선 구도를 거듭 강조했다고 한다.

단순한 훈수 정치를 넘어 사실상 억지 통합을 강요하는 강권정치를 하시기로 작심하신 것 같다. 이 정도면 누가 코치인지 누가 선수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이다.

대통합과 1:1 구도를 강조한 것은 결국 범여권에서 줄기차게 주장해 온 반 한나라당 전선구축의 연장선상에 다름 아니다.

대표적인 네거티브 선거로써 책임정당, 정책 정당을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도 맞지 않다고 본다.

엄밀한 의미에서 훈수정치는 불공정 게임이다.

각 대선주자들이 공정하게 경쟁을 하고 국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 말로 전직 대통령의 바람직한 역할일 것이다.

2007. 5.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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