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히 근무하고 봉사하는 공무원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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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근무하고 봉사하는 공무원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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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박상규씨 “제4회 한국농촌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한 공직자가 문학상 공모 첫 도전에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아 공직사회의 긍정적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천군청 산림보호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상규(39)씨. 박씨는 한국영농신문사가 주최한 “제4회 한국농촌문학상” 수필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씨는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산림사업에 헌신하는 틈틈이 자신의 일상과 농어촌을 소재로 한 수필을 써왔으며 서천군청의 문학 동호회인 글사랑 문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산림청이 주관하는 「숲속의 문화, 문화 속의 숲 독후감 공모전」에서 당선되기도 했다.

이번에 당선된 작품은 「나는 산지기이다.」와 「어머니에 대한 단상」. 「나는 산지기이다.」는 산에 대한 그의 애착을 엿볼 수 있으며 「어머니에 대한 단상」은 홀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이 절절하게 배어나오는 작품으로 이시대의 등대와 같은 작품이다.

박 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쁨보다 부끄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내 보잘 것 없는 글을 통해 농어업과 농어촌의 어려움을 도시민과 농어민들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199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임업직 으로서 지역의 산림보호 및 임업자원 개발에 헌신해왔다. 어머니를 모시고 부인 한혜영(37, 주부)씨와 사이에 자녀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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