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강석진 위원장(국회의원)은 29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우한폐렴 상황점검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 위원장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해 당 공천 작업이 진행된다고 밝히고, 경남이 전략적 요충지인만큼 총선 전원 승리를 통해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남 16개 선거구에서 완승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유한국당을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당원 모두가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또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우한 폐렴을 이겨내기 위한 대책 TF도 발족했다. 홍태용(김해한솔병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약사 출신 윤성미 경남도의원을 우한 폐렴 대책 TF 단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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