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 자살 원인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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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 자살 원인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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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한의원 안양점 한형기 원장)

자살은 제도적, 사회적, 개인적인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작용한 결과로 설명되며 그외에 유명인 자살로 인한 모방 자살 효과와 사회적으로 자살에 대한 허용적 태도가 증가되는 경향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들은 사업실패 등 경제적인 이유나 악소문에 시달리는 정신적인 이유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과 불면으로 인해 항우울제 및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던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교나 직장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도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일상의 의욕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생활에서의 적응력이 저하되면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생활상의 큰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느끼는 우울감으로 인한 심리적인 상처는 매우 크다. 경쟁사회에서 위로가 될 곳 없는 상황으로 인해 마음에 담아두기만 하는 과정이 하루하루 기계처럼 반복되면서 스스로를 옥죄다 보면 어느새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려 큰 좌절에 빠진다.

이 중 일부는 우울증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자살을 계획하거나 자살을 시도한다. 유명인들의 자살이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자살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우울감,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한 심리상태였음은 공통적인 부분이다.

뇌의 전두엽은 판단하고 사고하고 계획하고 조절 및 억제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변연계는 본능행동과 충동성과 수면과 음식섭취와 기억을 담당하고 있다. 우울증이 지속되면 뇌신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뇌유래 신경 영양인자’가 감소하고 전반적인 뇌 기능도 떨어지는데 특히 전두엽 및 변연계의 기능저하는 자살과 연관되어 문제요소가 될 수 있다.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면 우울한 기분이 들고 의욕저하 집중력저하가 발생하고 변연계의 기능 저하는 감정의 기복과 입맛이 없고 수면장애 등이 생긴다. 그런데 우울증으로 인해 이미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음으로 인해 변연계 통제가 어려워지고 자살충동이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뇌유래 신경 영양인자의 감소로 뇌 신경의 연결성이 저하되어 전두엽과 변연계 사이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므로 충동성은 늘고 계획실행 기능은 떨어져 자살 사고가 증가된다.

일상생활 중에 모든 사람은 즐거울 때도 있고 기분이 저하되면서 우울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일정한 회복기가 지난 후에는 기분이 상승되고 우울감도 사라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우울감이 들고 항상 부정적인 사고가 많은 상태로 방치되면 만성적인 우울증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전두엽-변연계 상호작용 및 상호연결성이 저하되면서 자살 사고계획실행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심한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도움말 : 휴한의원 안양점 한형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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