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이즈환자 관리에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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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에이즈환자 관리에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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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소재불명, 2차 감염 우려

용인시에 거주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의 관리체계에 허점이 드러나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용인시보건소에 따르면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에이즈 감염자는 총 44명(처인구 11명, 기흥구 19명, 수지구 14명)으로 급속한 인구유입과 함께 매년(2005년 38명)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현재 4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연락두절 등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관리체계를 벗어난 감염자들에 의한 에이즈 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4명의 환자가 거주지 노출을 꺼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에이즈 사후관리체계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에이즈 감염지기 몰래 거주지를 이동하는 것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생활능력이 없거나 신분 노출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현행 에이즈예방법에는 해방이 파악되지 않은 감염자에 대해 감염자가 있다고 인정되는 거소 기타 장소에 들어가 필요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어 업무태만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용인시보건소는 문제 지적에 대해 “소재파악이 되지 않는 감염자에 대해 필요한 조사와 추적을 실시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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