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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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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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韓日월드컵 전야제 연출 윤기철씨 신라 문화적 우수성 부각

^^^▲ 경주타워 멀티미디쇼
ⓒ 경주엑스포^^^
오는 9월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의 최대 이벤트가 될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총감독에 멀티미디어쇼 연출가 윤기철(45)씨가 선정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오후 문화엑스포 브리핑실에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선정 2차 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2명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 이와 같이 결정했다.

윤기철씨가 제안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천년의 빛’은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 해 건립중인 ‘경주타워’(경주세계문화엑스포 랜드마크, 높이 82m)를 스크린 삼아 펼쳐질 신개념의 비주얼 퍼포먼스다.

조직위는 이 멀티미디어쇼가 첨단 영상 프로젝터인 PIGI(Projection des Images Geantes Informatisees) 시스템, 레이저그래픽, 애니메이션, 입체사운드, 특수효과를 동시에 활용해 관람객에게 강한 메시지와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스펙터클 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기철씨는 APEC 전야제 해상멀티미디어쇼(2005)와 서울세계불꽃축제(2004), 한․일 월드컵(대전) 전야제․개막식(2002),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영상관(1998) 등을 연출한 바 있다.

^^^▲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소
ⓒ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이달 중 윤기철씨가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황룡사 9층목탑 탄생설화를 현대적으로 스토리텔링 해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의 연출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작품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감독으로 선정된 윤기철씨는 “경주타워는 그 자체만으로도 천년고도를 상징하는 훌륭한 작품이지만 이를 활용해 펼쳐질 멀티미디어쇼는 신라의 문화적 우수성을 다시한번 과시할 수 있는 역작이 될 것”이라며 “멀티 엑티브(multi active) 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문화엑스포와 경주의 확고한 이미지 메이킹에 연출 주안을 두겠다”고 밝혔다.

오수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과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는 경주를 국제적으로 브랜드화 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가 보여줄 영상의 미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는 예술적․산업적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3월 자문위원회에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후보 5명을 추천받아 집행위원회에서 3명을 선정했고, 지난달 1차 심사위원회에서 2명으로 압축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은 오는 9월 7일~10월 26일 50일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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