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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당 지만원 총재 | ||
저는 대선구도를 김정일이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지난 해 5.31 지방선거 직전, 박근혜의 생명을 노렸던 것은 김정일이 기획한 사건인 것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이는 박근혜 없는 한나라당을 만들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박근혜가 사라지면 이명박과 이재오 그리고 원희룡 같은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범여권은 그냥 들러리만 서고 이명박이 붉은 양탄자를 밟으면서 청와대로 입성하는 그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은 한나라당의 이명박과 범여권의 손학규와의 구도를 그렸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만일의 경우 이명박이 경선에서 박근혜에 패했을 경우 북한에 가장 충성한 인물인 손학규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것이 김정일의 구도일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이명박의 사상과 손학규의 사상을 조사하여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우익들이 저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손학규는 지난 3.19일 한나라당을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대규모 코드 인물들을 데리고 평양을 갑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로소 제 말이 옳다고 생각들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우익들이 저에게 이명박을 단단히 다루라고 주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생사람들 잡는다며 욕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손학규와 이명박을 부수어야 한다고 말들 합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 남습니까? 이명박과 손학규의 정체가 널리 퍼져나가, 이들에 대한 인기가 하향하면 박근혜가 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명박과 손학규를 타도한 지만원이가 스스로 대권에 출마하여 박근혜의 표를 분산시켜 우익의 정권창출이 실패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을 합니다. 이런 걱정에 대해서 저는 이미 당을 시작하면서부터 미리 알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저는 우익이 정권을 잡게 하기 위해 시민단체로 싸웠고, 드디어 창당까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가 제2의 이인제가 되기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처음부터 저는 박근혜가 경선에서 이기면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이고, 이명박이 이기면 출마를 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것입니다.
이를 놓고 사람들은 시스템미래당을 박근혜의 사조직이라고 비하하는 모양입니다. 소문이 강원도까지 퍼져 있더군요. 저 개인을 욕할 때에 사람들은 친일파, 극우를 넘어 싸이코라고까지 비하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호국정당 시스템미래당에 대해서는 ‘박근혜의 사조직’이라 덮어씌우는 모양입니다.
제가 이명박, 손학규, 김진홍, 이재오 등을 공격(?)하는 이유는 그 철학의 바탕이 오직 우익정권의 창출입니다. 제가 지금 이명박과 싸우는 것은 국가를 위한 것이지 결코 박근혜를 염두에 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저는 박근혜와 단 한마디 나누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정책적 능력에 대해서도 신뢰하는 편이 아니며, 그의 대북관, 대 김정일관, 대 김대중관에 대해 신뢰하는 것도 아닙니다.
몇 달 전, 일반 우익들이 이명박과 손학규에 대해 몰랐던 것처럼, 저 역시 박근혜에 대해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만일 앞으로 박근혜 역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될 때에는 문제는 또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박근혜 진영으로부터 들은 것은 저 같은 극우가 박근혜 진영에 접근하면 표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스템미래당이 어째서 박근혜의 사조직이 될 수 있습니까?
제가 요사이 이명박과 전투를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제가 박근혜 진영으로부터 무슨 도움이라도 받고 있는게 아니냐, 거의 확정적으로 이렇게 생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쪽으로부터 ‘말대접’으로 하는 인사조차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설사 제 공로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저는 그쪽으로부터 아무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시스템미래당 당원들은 이 점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나의 산책세계”를 많이 선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시스템미래당의 총재를 싸이코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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