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들과 용인시 처인구청에 따르면 김씨는 마을 공동유식처로 사랑받는 등산로 소나무 1그루를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굴채했다.
주민들은 김씨가 자신의 정원에 소나무를 옮겨심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 등산로 옆 참나무등 20수를 벌채하는 등 등산로를 훼손했다.
용인시청은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되자 현장을 확인하고 지난 22일 김씨를 불법 벌채와 굴채 혐의로 원상복구 지시와 함께 고발조치했다.
주민 이모씨(55,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는 “약수터는 주민들의 공동 휴식처로 수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인데 마을이장이 소나무를 새로 심지는 못할망정 아름다운 고송을 불법으로 절취한 것은 경악할 일이다”며 혀를 찼다. 한편 김씨는 “나무가 좋아 마을회관에 심기 위해 굴채 했다”고 항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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