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지역특화 경영개선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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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지역특화 경영개선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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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자연순환농법 교육

^^^▲ 지난 9일 실시한 자연순환농업 교육
ⓒ 백용인^^^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자원화를 통한 효율적 경영개선을 위해 컨설팅차원의 지역특화 자연순환농법 교육을 실시했다.

3월 9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은 가축분뇨 시용에 의한 화학비료 절감으로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가축분뇨를 친환경농업의 비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가축분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통한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보급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 자원화에 대한 대내외 환경여건과 토양의 염류집적, 과다한 농약 사용과 화학비료 위주의 토양실태를 분석하고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실태 파악은 물론 활용상의 문제점, 자원화에 따른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제시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강사로 나선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이동호 특화작목 담당은 “가축분뇨의 사용기술의 핵심은 액비 살포 전 준비 작업으로 액비의 부숙 상태, 액비에 포함된 비료 성분의 함량검사와 토양검사를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시비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 액비 유통센터를 통해 토양 전면에 골고루 살포하여 화학비료 절감과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OECD는 각 국의 농업환경 정책을 평가해 생산 및 무역과의 연계논의가 강화되고 리우선언에 따른 그 세부추진계획 채택으로 모든 참여국이 농업정책을 환경적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등 대외적 측면이 강화되고 있다.

국내적 여건은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선호와 친환경 안전농산물의 급속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농토의 효율적 이용개발과 부족한 식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고 가축분뇨를 식량과 사료자원 생산에 필요한 유기자원으로 활용하고, 국제적인 유기축산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경종농업과 축산업의 연계모델 개발의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25억원을 투입 고속 발효시스템, 발효퇴비장 시설, 대형 액비저장조 설치, 운반과 살포장비도입 등을 통해 분뇨의 효율적 처리에 나선다.

또한, 자연순환 농업에 의한 지력증진과 화학비료 절감을 통해 수익자 책임 운영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며, 가축분뇨 발효액비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연순환농업 붐조성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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