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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정인봉, 이명박, 김유찬 | ||
지난 2002년 대선때 병풍사건으로 떠들석 했던 주인공인 김대업이 최근 대선후보 검증문제로 언론에서 자신의 이름이 계속 불거져 나오는 현실에 대해 그간 참아왔던 심정을 말하며, 이명박측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김씨는 특히 이 전 시장측근인 정두언 의원을 겨냥해 “정두언이 이명박의 대변인인지, 분신인지는 몰라도 틈만 나면 내 이름을 거론하는데 내가 정두언한테 뭐라고 한마디 하길 했나, 아니면 이명박한테 뭐라고 한마디 하길 했느냐”며 법적대응도 할수있음을 비쳤다.
'박-이 검증공방' 불거져 나오는것, 그쪽 문제 있다는것
‘제2의 김대업’이라는 말이 ‘박-이 검증공방’에서 계속 불거져 나오는것에 대해 그는“그만큼 그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문제가 없으면 내 이름을 얘기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에 대한 합당한 증거나 증인을 내세우는 것이 맞다. 내 이름을 거론하면서 대충 얼버무려서 넘어가겠다는 건데, 내가 뭘 잘못했나?”고 비난했다.
또한 그런말을 들었을때의 심정은“명예훼손뿐만 아니라 인권유린이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이때까지 개인의 명예를 갖다가 대선 때부터 4~5년 동안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권을 유린한 거다. 병풍이 공작이 아님에도 공작이라는 말을 붙이고 ‘제2의 김대업’이라는 둥 내 이름을 나쁜 용도로 사용했다. 나도 명예회복을 할 거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힘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아닌데도 맞는 것처럼 국민들한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지난 병풍사건에 대해서도 반드시 명예회복을 할 거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거다. 그 사람들은 2002년 대선이후에도 수시로 내 이름을 거론했다. 사람이 참을 만큼 참으면 그 다음에는 결국은 쥐도 막다른데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나라고 계속 참을 수는 없다.”라며 강조했다.
김유찬 씨의 고백에 대해 그는 “양심 고백하는 김유찬 씨도 도매금으로 그렇게 넘기는 거 아니겠나. 그게 그쪽이 작전 아닌가. 그거는 나쁜 짓이다. 김유찬 씨가 그렇게 얘기했다면 그 부분에서 자기가 떳떳하다면 직접 해명하고 직접 물증이나 증거를 댈 수 있지 않나."라며 이명박측을 비난했다.
김대업, "내가 나서면 이명박 절대 대통령 못된다."
또한 정두언을 향해“결국 이명박 후보는 정두언의 촉새 같은 입 때문에 그 화가 이명박 씨한테 갈수밖에 없다. 그 당시 사건(선거부정)에 대해서 정두언이가 뭘 아나. 이명박 씨가 다 알지. 정두언이 이명박의 대변인인지, 분신인지 몰라도 병역관계가 나오면 내 이름 거론하는데 이명박 씨는 자기 밑에 있는 사람 관리 잘못해가지고 그 화는 이명박한테 간다."며 충고도 했다.
그는이어 "대통령에 당선이 되려면 떳떳하게 자기 자신이 스스로 국민들한테 검증을 받고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돼야지, 왜 내 이름을 거론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나. 네거티브 안한다고 하는데 내 이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네거티브다.”라며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전 시장측에 대해“계속 정두언 입에서 내가 참 별별 말을 다 들었는데…내가 거기에 대한 놀림감이 되기 싫어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만약에 내 이름이 계속 나오면 내가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 명예훼손 등 법적인 조치를 하다 보면 사실관계를 안 밝힐 수가 없다. 만약에 내가 나서면 이명박은 절대 대통령 못된다."며 비판을 했다
병역 확인 아무나 못해 '개인정보법,사생활보호법'위반
이명박의 병역 문제에는 그는“병역에 대해서 이명박 캠프에서 정두언 의원이 여러 차례 해명했다. 심지어는 이명박 캠프의 특수부 검사출신 법률자문단들이 2~3개월씩 병무청 자료를 수집해 이상이 없다고 이러고 있는데, 바로 그거다. 사람이 정상적으로 면제가 되고 떳떳하다면 가만히 있어도 국가기관인 병무청이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니 자기네들이 뭔데, 병무청이 자기 집 안방인가.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다. 병무청이 국가기관인데 거기에 함부로 들어갈 수도 없고, 병적기록부는 본인 외에는 보여주지도 않는다. 그런데 뭘 특수부 검사출신들을 가지고 두세 달 뒤졌다고 하나. 그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또한 "솔직한 말로 그 정도로 자기들은 그렇게 대비했다는 것을 얘기하는 모양인데 그걸 병무청 직원들한테 물어보라. 콧방귀 낀다. 자기들이 뭔데 보여 달라면 병무청이 다 보여주고, 엄격히 개인정보법이나 사생활보호법에 걸린다. 누가 그걸 위반하면서 문열어줄 사람 누가 있나. 다른 사람 눈은 속여도 내 눈은 못 속인다. 지금은 그 정도만 얘기하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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