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째 이어 온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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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째 이어 온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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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개선회, 나누는 삶 실천에 앞장

^^^▲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영광군생활개선 회원들
ⓒ 백용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영광군생활개선회(회장 최복순)는 ‘사랑의 쌀 모으기’를 전개해 불우한 이웃을 도와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연시총회에서 쌀 모의기를 의결하고 회원들이 모은 쌀 220kg을 대마면의 노인복지시설인 ‘연한가지’에 전달했다.

영광군생활개선회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설 명절이면 사랑의 쌀 모으기를 전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시설을 찾아가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이들은 홀로사는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다운 이야기 나누기, 빨래와 청소 등으로 돕는 것은 물론 가을철이면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돌리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

한편, 농촌여성지도자들로 구성된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농촌발전,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습단체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 1994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로 설립된 단체로 영광군에는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광군생활개선회 최복순(군남면 월흥리, 46세) 회장은 “생활개선회의 참 모습을 실현시키고자 작은 나눔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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