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홍역 확산 대비 감시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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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홍역 확산 대비 감시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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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영아 홍역 확산 우려...市,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최근,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홍역환자가 집단으로 발병한 것과 관련, 공주시가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예의주시하고 있다.

8일 공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최초 환자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7개월의 영아로 아기는 최근 엄마와 함께 홍역 유행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다른 아기 4명도 홍역 확진판정을 받아 자택격리를 받는 등 홍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주시보건소는 최초 환자 가족과 관내 접촉자 62명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에 나서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료원을 홍역 환자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ㆍ운영하고 의료기관 및 학교, 보육시설의 감염예방관리를 당부하는 등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과 만4~6세에 2회 접종을 받고, 무엇보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오명규 보건과장은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다른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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