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1급 최유림씨 국내 최초로 임용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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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1급 최유림씨 국내 최초로 임용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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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과 설움의 시간 좌절치 않고 공주대 특수교육과 졸업후 자신의 꿈 이뤄

^^^▲ 불굴의 의지로 임용고시에 합격한 최유림씨^^^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졸업생 시각장애인 최유림씨(24세)가 2007학년도 충청남도 임용고시 영어과에 합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급 시각장애인중 국내 최초로 임용고시에 합격한 최씨는 맹인으로서 불편과 설움의 시간에 좌절하지 않고 서울 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대 입학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일반교사의 꿈을 키워 왔는데, 마침내 올해 충청남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영어과)에서 당당히 합격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

서울이 고향인 최유림씨는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지난 2002년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에 지원하여 그동안 지팡이에 의지하며 4년간의 힘든 대학생활을 헤쳐 나왔는데, 전공으로 특수교육 자격증과 복수전공으로 영어교육과 영어교사 중등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4년 내내 평균평점 B+(3.82)을 거두었다.

그동안 장애인이 특수교육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경우는 더러 있었으나 최씨처럼 시각장애인 1급이 특수교육분야도 아닌 일반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영어교사 1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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