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열차페리 세계 흐름 바꿀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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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열차페리 세계 흐름 바꿀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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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철도와 연결, 국제경쟁력 높아 외국도 큰 관심

^^^▲ 대권주자 박근혜 전 대표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차페리' 세미나 강연^^^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 열차페리 정책 세미나´를 열고 자신의 대표적 정책 공약인 '열차 페리´ 띄우기에 본격 나섰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상대로 벌여온 '검증 논란´에서 한 걸음 비켜나 정책으로 승부할 것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의 성격도 엿보였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유라시아 철도와 연결하는 열차페리에 대해 외국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를 하나로 만들고 세계의 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시장의 '한반도 대운하´와는 스케일에서 차이가 있음을 은근히 부각하려는 시도로 해석됐다.

그는 "열차 페리는 현실성이 있으며 이를 연결하면 전 세계를 철도로 연결하는 출발점이자 동서양을 연결하는 새로운 실크로드가 되는 것"면서 "이거 하나만 해도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지고 성공하면 한국이 세계에 우뚝 설 기폭제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측은 또 세미나 중간 중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박 전 대표가 지난해 말 중국 방문과 연말연초 국내 각 항구 방문을 통해 열차 페리에 쏟아온 관심과 열정을 소개하면서 분위기를 돋웠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박 전 대표를 향해 앞다퉈 '덕담´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강대표 "당 반석위에 올려놓은 국민후보" 추켜세워

강재섭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당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이는 박 전 대표"라며 "박 전 대표는 국민누나, 언니도 되고 국민 아줌마도 된다. 국민정치인, 국민후보로 대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천막당사 시절 투혼을 불태운 그 모습이 없었으면 한나라당이 있었겠느냐. 밤낮없이 민생투어를 한 박근혜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껏 추켜세웠다.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박 전 대표가 소망대로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세우고 남북 통일을 이루고 국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도록 하겠다는 꿈을 이 토론회를 기점으로 이뤄나갈 걸로 믿는다"고 했고, 김문수 경기지사는 "분단되고 갇힌 대한민국을 미래로, 레일로, 바다로 연결하며 세계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 이것을 하는 사람이야 말로 대한민국 미래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 대권주자 박근혜 전 대표,^^^
한반도-유럽 및 한반도-북구까지의 루트도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

박 전 대표 캠프측의 곽영훈 국토환경정책 특보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본격적인 정책토론회가 시작됐다.

이용재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 "해방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철도수송 인프라 체계의 큰 변화가 내적으로는 국가 물류체계의 대혁신을 가져오며 외적으로는 아시아의 명실상부한 국제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교수는 대륙횡단철도 건설 추진을 위해 남북간의 철도망 복원이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은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이 동북아시아의 역내 철도망 구축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국내 고속철도 개통과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은만큼 이를 향후 대륙횡단철도와 연계시킬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구체적인 계획들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재욱 인하대 교수, 이진태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유엔개발계획(UNDP)의 보이체크 휘브너 선임기술고문 등 관련전문가 4명이 주제발표에 참여했다.

종합토론에는 김길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김설주 교통기술사, 송달호 우송대학교 교수, 김영목 경기도 국제자문대사, 정태원 인천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길수 교수는 "한중열차페리는 단기적으로는 한반도를 중국 서부 및 유럽동부 지역까지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해상운송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장기적으로 이 루트에 대한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따라서 투자가 지속되고 기술혁신이 가시화된다면 한반도-유럽 및 한반도-북구까지의 루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목 대사는 한중 열차페리사업 구상과 관련해 국내적 상황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그는 한국을 "3면이 바다인 해양국이긴 하나, 북방으로 육로가 단절된 매우 기형적인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나라"로 규정하면서 "지난 50년간 한국은 해양국의 위치를 십분 활용, 세계 10대 무역국, 세계 제1의 강대국이 되었으나, 대륙과의 육로 연계에 있어서는 '북한 정권'의 개방과 태도 변화에 대한 기대에만 의존하였을 뿐, 여타의 창의적 대안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당 지도부 외에도 황우여 사무총장, 나경원 대변인, 박순자 여성위원장, 주호영 공보부대표 등 당직자들과 김무성, 박찬숙, 공성진, 김석준, 심재엽, 박순자 의원 등 소속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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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07-01-25 12:26:17
박근헤 님,
열차페리는
물류회사 사장헌테 맡기시죠?

잘하실겁니다. 2007-01-25 13:12:47
믿습니다. 정직함과 국민생각 다 잘알고 있고, 국민들은 박전대표만큼은 국민을 절대 속이지 않고 잘하실걸로 믿습니다.

후후 2007-01-25 14:42:33
국민의 정부에서 많이 듣던 내용이다.
박근혜 : "기차놀이" 그렇게 재밋나요?

아침이슬 2007-01-25 15:27:51
박근혜, 전대표의 제언은 "흐르는 물처럼" 생동감이 느낀다.
한국이 세계에서 미래중심국가로 성장시킬 비젼을 재시하고 있다.

열차페리 ,세계흐름을 바꿀 기폭제요, 동북아의 국제경쟁력 혁신 구축등 세계화 미래화 시대의 지도자의 품격이라고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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