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설 당일인 2월 5일에 ‘추억의 뽑기로 행운을 잡아야 돼지!’라는 제목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원내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릴 적 문방구에서 50원, 100원으로 뽑던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적힌 등수에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수목원 VIP 티켓, 추억의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또한 설 연휴인 2월 4일~6일까지는 ‘황금 돼지의 해! 행운 가득해야 돼지!’라는 제목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장소에 놓이게 될 황금돼지조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황금돼지’라는 태그를 함께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20명에게 지급한다.
현재 아침고요수목원은 겨울 최대의 빛 축제인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 중이다.
사계절 화려한 하경정원을 필두로 기존의 화려한 정원과 더불어 각 정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나는 ‘문’이 다양한 모습의 빛으로 표현된다. 관람순서에 따라 이어지는 만남, 사랑, 여행, 그리고 동행의 이야기는 추운 겨울 함께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겨울철 볼거리가 부족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고민으로 시작되었던 오색별빛정원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했고, 12회를 맞이한 지금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등에 선정돼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의 단골 장소로도 유명하여 이를 보기위한 외국관광객들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도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15년부터 3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국내 사립수목원 중에서는 유일한 기록이다.
이번 설 연휴 중 5일과 6일에는 특별 연장운영을 통해 오후 11까지 오색별빛정원전과 만날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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