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동남아를 비롯해 중동, 중남미, CIS, 인도 등 개발도상국과 BRICs 등 신흥 경제국가 위주로 경북제품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만을 골라 전략적으로 파견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두 12회에 걸쳐 102개의 지역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바이어와 1,798건을 상담하였으며 그 결과 4억8759만불 어치에 대한 수출상담과 7천605만불 어치의 제품수출을 계약 추진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기대이상의 성과에 고무된 경상북도는 금년에도 해외진출이 가능한 지역만을 엄선한 효율적인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모두 11회에 걸쳐 120개의 업체를 참가시킬 예정이라는 것.
또 지난해부터 제기된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은 모두 대구시와 공동으로 파견하여 상생의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KOTRA나 KITA 등 수출유관기관을 통한 해외시장활동에서 탈피하여 미국 KAGRO(미주한인식품상총연합회), 캐나다 UKBA(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 FAKDE(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해외도민회 등 재외 한인경제단체를 통한 전략적 시장개척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가시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경북도는 지난해말 미국 KAGRO(회장 : 김주한), 캐나다 UKBA(회장 : 김영필)와의 상호 제품수출 MOU를 체결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FAKDE(회장 : 방준혁)와 지역제품 수출을 위한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10월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제6차 세계한상대회’를 포항에 유치하여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하는 국제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키로 했다.
경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앞으로도 재외 한인경제단체를 글로벌 네트워크로 구축한 가운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을 촉진하는데 힘을 쓰겠다”라며, “이와 함께 경북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해외투자를 유치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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