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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전 서울시장 | ||
"이고고"라는 네티즌이 대권주자 이명박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구속되었다. 28일 오후 3시경 춘천지검에 불려가 구속영장이 떨어져 17시경 철창에 억류됐다.
"이고고"라는 네티즌은 이회창 지지자로서 각종 포털에 글을 써 올리던 사람이다.
대선이 일년여 남은 시점에 네티즌 구속이라는 강경책으로 이명박측은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병역비리 의혹에 관련된 유언비어 유포를 사전 차단 하겠다는 것이다.
앞전에 이 전 시장은 제가 요즘 나라를 위해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계획으로 내놓고 있는데 별별 비난이 많다며 “너무 슬프다”고 심경을 털어 놓은 적이 있었다.
이 전 시장 측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이 전 시장 및 외아들 시형(28) 씨의 병역문제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2명이 서울중앙지검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러한 의혹을 밝혔지만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이 의혹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대권주자 이명박측의 실수라고 생각한다.
방송사, 언론 등 매개체를 통해서 대 국민적 토론을 하면 간단히 해명될 일이 아닌가. 그런데도 네티즌들과 병역의혹으로 전쟁을 선포하다시피 하는 처사는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병역의혹 문제, 각종 의문성 유언비어는 인터넷상에 널리 유포되어 있어 아무나 그 내용을 쉽게 볼수있으며 펌을 할 수가 있는것이다.
근자에 이런 의혹을 표명한 네티즌이 또 고발 당했었다. 고소당한 네티즌도 인터넷상 유포 되어있는 내용을 토대로 글을 썼다는 것이며, 직설적이 아닌 간접화법으로 글의 내용을 묘사 했다고 밝혔다. "델모나코"라는 우익 포털의 유명한 논객도 고소를 당해 벌금을 물어야 했던 고소건이 있었다.
고소당했던 글의 내용은 이렇다.
이회창씨는 아들의 병역문제로 다 이긴 선거도 패하고 말았는데 이명박시장과 아들들은 병역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도 의문이다. 이회창씨 아들들은 눈으로 보기에도 허약한 체격이었는데 멀쩡한 이명박시장 父子들은 왜 몽땅 軍에 가질 않았을까<생략>
이보다도 더 심한 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상에 많이 유포되어 있으며, 네티즌들이 읽고 병역 의혹심을 불러 일으킬만 한 글 들이다. 이정도의 의혹은 벌써부터 유포되었는데 왜 대권주자 이명박은 지금껏 확실한 해명을 못하고 네티즌들의 의혹심을 일으키는 것일까.
이런 경우로 생각할때 이명박측대권주자측도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코 대권주자로서 이명박 전 시장은 이런 의혹은 하루 빨리 풀어 버려야 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유언비어는 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전지사등 유망 정치인들은 항상 비방의 글이 따라 다니고 있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들의 각종 비방이 끊이질 않는다. 하물며 아직 대권주자로서 이명박이 이런 고소행위를 했다는 것에 대하여 실망감이 크다.
이명박측에서 이렇게 네티즌을 법을 적용하여 구속 시켰어야 하는가 의아심이 든다. 비록 고소를 당한 네티즌들은 벌금및 구속되지만 대권주자의 강경 방침으로 인해 차후에 얻는것 보다 잃는것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노 대통령이 네티즌들을 강경 대응으로 법을 동원하여 유언비어나 비방하는 처사를 단속하였다면 우리나라 인구중 과반수가 벌금,또는 교도소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국민의 신임을 받는 덕망있는 대권주자라면 이정도의 유언비어는 온정을 베풀어 훈계 할 수도 있다. 현실속에 박근혜 전 대표는 10년전부터 지금까지도 그 수많은 폠훼성 유언비어를 당하고 있으며 각종 인터넷 포털등에는 이루 말 할 수없이 무비막지한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박근혜측은 숱한 폠훼를 당하면서도 속으로 삭이며 지금의 현실을 이겨내고 있다.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맹빠"라고 불리는 네티즌들이 박근혜뿐이 아니고 박대통령까지 온갖 비방, 비난, 그것도 모자라 인신모독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측은 네티즌을 처벌 한 적이 없다. 박근혜 측은 국민들의 표현 자유를 억박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며, 그 정도의 유언비어로는 지지율에 변함이 없을거라는 자신감, 즉 대권주자의 인격과 자질이 나타나는 대목이다.
우리나라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 되면서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대거 생겼으며 그로 인해 정치적인 비판이 어느때보다도 더 많이 늘어났다. 정치인들 조차 공식석상에 박근혜, 박정희를 비판하고 있으며, 이명박 자신도 학생 운동권에 있었을때 고 박정희 대통령을 폠훼 비방 했었다. 이렇듯 비방, 비난은 언론의 자유속에 그냥 묻쳐 왔을 것이며, 박근혜측도 그런 생각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수차례에 걸쳐 이명박 측은 바로 네티즌을 고소하여 벌금과 구속되는 상황을 전개한 것이다. 네티즌을 고소할때 글을 쓴 사람이 내용상 하자가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는데도 고소를 했다. 기존 정치인들 조차 정적에게 폠훼를 하는 현실에 법을 모르는 네티즌들이야 뭔 말을 못 하겠는가.
이번 네티즌 구속건은 대권주자 이명박측의 강경함이 엿 보인이는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네티즌들에게 훈계성 정도로 경고를 주고 대권주자로서 관용을 베풀어 포용 할 수가 없었을까. 또한 차기 대권주자라면 국민들에게 한치의 의혹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의혹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대권주자들은 속히 검증 절차를 거쳐서 대권후보로 나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혹심을 가지는 것도 국민의 알 권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방치한 이명박측도 과실이 있다. 대권주자라면 한치의 의혹도 있어서는 안된다. 네티즌을 고소하기 이전에 다시금 선처를 생각해 본다. 법으로만 밀어 붙인 결과가 과연 차후에 어떻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국민에게 덕망을 받는 대권주자 이명박은 온정의 선처를 내려주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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