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위간부들의 성추행과 사회적 물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한 두 번도 아니다. 마치 한나라당이 성도착증에 빠진 정당이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한나라당은 당 윤리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면서까지 당 기강을 바로잡겠다고 나섰지만 이마저 솜방망이 위원회로 전락했다.
지난 번 ‘광주해방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갑 의원 대해 사회봉사 명령보다 못한 형식적 ‘경고’조치는 한나라당의 현주소를극명하게 노출시킨 바 있다.
한나라당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내 인사들을 계속적으로 감싸고 비호하려고 든다면 어느 국민이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맡기겠는가.
한나라당은 색깔론의 망령을 떨쳐내지 못한 수구냉전 세력이요, 자정능력을 상실한 ‘사과 따로 행동 따로’인 정당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한나라당의 대오각성과 변화를 촉구한다.
2006년 12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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