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 황윤정 약사^^^ | ||
경찰은 이날 황씨를 납치한 피의자 3명을 추궁끝에 이들로부터 납치된 황씨의 시신이 묻혀있는 장소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고 군산시 임피면 모 야산에서 암매장된 시신을 발굴했다.
이날 숨진 채 발견된 황씨는 몸에 흉기로 인한 좌상은 없고 바른 자세로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범인들이 목 졸라 살해한 후 암매장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 장씨 등은 지난 9월28일 낮 약국 뒷편 주차장에서 황씨를 납치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당일 오후 8시 40분께 익산시 영등동 소재 모 은행에서 280만원을 인출한 뒤 만경대교 인근으로 끌고가 목졸라 살해하고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자정을 전후로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법인 장씨 등은 황씨를 납치한 뒤 사건 당일 익산시내 모 은행 지점에서 4차례에 걸쳐 현금을 인출하다 폐쇄회로 TV에 찍혀 공개수배를 받아오다 장씨가 지난 29일 익산시 부송동 모 여관에서 자수하면서 공범이 있음이 밝혀졌다.
경찰은 장씨의 진술을 토대로 익산시내 PC방에 숨어 있던 나머지 용의자 2명을 급습해 현장에서 붙잡았다.
이들은 교도소 동기들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평소 황씨가 약국 뒷편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자신의 BMW 승용차를 주차해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치밀한 사전 계획 아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범행 이후 각자 경찰에 적발될 것을 우려해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으며, 범행에 앞서 사전에 임무를 분담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장씨 등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26일 10시 경 이 사건 일체에 대한 종합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