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폭력시위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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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력시위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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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시위는 보장하나 불법시위는 엄단

 
   
  ▲ 한명숙 총리  
 

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 아침 7시 30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관계 장관들과 회의를 갖고 이번 한미FTA반대 폭력시위에 대해 논의했다.

오전 9시 30분 김성호 법무장관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사전에 평화시위 약속에도 불구하고 죽봉과 각목이 등장했다. 시청과 도청에 난입. 사전에 막지 못 해 국민불편에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평화적 시위는 철저히 보장하되 불법시위는 용납 안 할 것"이라고 단호히 입장을 밝혔다.

또 "불법시위에 더 이상 관용은 없다."며 "앞으로 국민생활 불편 초래시 엄단. 국민들도 엄중한 심판을 해 달라."는 말로 5분여 걸친 담화문 발표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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