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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작품--허동호씨의 수상작^^^ | ||
기획예산처와 한국건축사협회는 25일 학교복합시설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심사에서 대상1개 작품과 우수상 4개, 특선 7개와 입선작 62개 작품을 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 공모전 형태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에는 실무 건축가, 건축학도 등 총1437명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172명이 지난 7월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157명이 설계 작품을 제출하여 지난 19일과 20일 최종 공개심사를 거쳐 수상작 12개와 입선작 62개 등 모두 74개 작품이 확정됐다.
우수상에는 유병민(원광대학교), 조헌석(성균관대), 황신형(부경대), 민병곤(남서울대학교)씨 등 4명, 특선에는 노영우(부경대), 양현수(성균관대학), 이재성(홍익대), 장성희(부경대), 최형진(고려대), 함연식(홍익대), 신민수(홍익대)씨 등 7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특선 이상 수상작 12개 작품은 25일부터 27일까지 기획예산처 별관2층에 전시되며, 이후 이 작품들을 포함한 입선작 74개 작품은 12월초 대한민국 건축제 기간동안 코엑스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학교복합시설이란 기존의 학교개념을 뛰어넘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커뮤니티센터로서, 주민들은 교육・문화・복지 등의 생활수요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충족할 수 있고 세대간의 벽을 허물어 학생들에게 사회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가능한 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지역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다.
기획예산처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 가운데는 학교만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근린생활구역, 나아가서는 도시전체를 유기적으로 재조합하는 한 차원 높은 지역커뮤니티 공간창출을 시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허동호씨는 제한된 부지 안에 학교와 복합시설을 함께 설계하는 소극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학교와 아파트의 복리시설을 입체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학교와 주민의 자연스런 공동공간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둠으로써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조헌석씨는 서울 양재천 개포동 일대 지역공간을 대상으로 학교와 도시공간을 융합을 시도했으며, 황신형씨는 부산의 상해거리라는 화교촌을 대상으로 이국적인 지역문화와 교육시설을 재구축함으로써 높은 점수을 받고
이밖에 특선에 뽑힌 노영우씨는 향교를 이웃하는 대지로 설정하여 유교적 교육철학과 새로운 지역 공공교육을 융합하고 있으며, 이재성씨는 정동에서 덕수궁과 미국대사관의 인접한 공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와 그 지역 문화공간을 결합하는 시도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 아이디어들이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수상자 대부분이 학교만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근린생활구역, 나아가서는 도시전체를 유기적으로 재조합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지역공동체 공간 창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대상작품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200만원, 특선작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하고, 입선작품들에 대한 작품집을 제작, 각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에 배포하여 앞으로 BTL방식에 의한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할 때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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