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순회전시회 12월2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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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순회전시회 12월2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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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천연기념물을 사진.박제 등의 자료활용 전시, 14일부터

^^^▲ 한국의 천연기념물과 함께^^^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0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3개 지역을 순회하는 ‘2006 천연기념물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천연기념물 순회전시회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개최지역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전국의 천연기념물을 사진·박제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전시하므로써 보다 쉽게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자연생태관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시, 경기 포천시 3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식물, 지질, 동굴, 천연보호구역과 명승 관련 사진판넬 120점, 박제 32점을 전시함으로서 지역주민 및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연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전시품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토종개로 용맹성 및 충직성을 지닌 진도개, 부리가 땅을 가는 쟁기처럼 생겨 가리새라는 이름을 가진 저어새, 수백년에 걸쳐 우리 민족과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구심점, 신앙, 쉼터 등의 대상이 되어온 노거수, 홍수로부터 범람을 방지하고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심은 호안림, 해안의 강풍을 막고 물고기의 무리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어부림, 한반도 지질의 역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월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동굴 등과 같이 천연기념물이 지닌 의미와 특성에 따라 주제별로 전시물을 구성하였다.

또한 우리들이 쉽게 볼 수 없는 두루미 및 저어새 등 이동성이 강한 희귀 철새 천연기념물 10여종에 대한 생활상을 영상자료로 제작하여 상영한다.

우리의 자연유산이 각종개발로 훼손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며, 그 자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보존하려 했던 조상들의 자연관을 이어받고, 이 땅의 역사와 풍속을 담고 있는 자연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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