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7년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민원봉사대상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민원시책 추진으로 국민의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과 농협직원을 발굴ㆍ시상하여 사기진작과 민원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
올해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는 전국에서 총 36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어 2.1대1의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대상 1명, 본상 13명, 특별상 3명 등 최종 17명이 선정됐다.
이번 충남에서 본상을 수상한 강재구씨의 주요공적은 ▲1996년 홀로 살아가며 겨울철 무반찬만으로 연명하는 할머니를 보고 '은정회'를 설립, 지난 10여년 동안 매월 홀로 사는 독거노인, 중증장애가정 등에 밑반찬을 만들어 120여회에 걸쳐 지원했다.
강씨는 또 ▲1998년에는 168세대의 생활보호대상자가 부담하는 전화설치가입비(가구당 11만원) 1800여만원을 감면 받도록 하는 한편, ▲음성면 무극면 인곡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봉사활동(1982~1993) ▲홀로 사망한 기초수급자 시신처리 ▲후원결연사업의 활성화 추진 ▲희귀난치병 환자의 치료비 마련 등의 공적이 타에 귀감이 되어 이번에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민원봉사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시상금과 특별승진,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1월1일 SBS 목동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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